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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아리랑 ㅣ 한울림 작은별 그림책
정란희 지음, 양상용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3년 8월
평점 :
잊지말아야할우리역사가 남긴 역사그림책
한울림 사할린아리랑을 통해 일제강점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 우리역사에는
일제강점기의 강제징용에 대한 이야이가 많죠
강제노동의 그림을 보면서
아이는 속상해하기도 하면서 유관순을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역사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역사에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림만 봐도 울컥 하는 일제강점기.. 우리의 역사..
정말 잊지말아야할우리역사라고 생각되는데요
강제징용의 역사와 해방후에도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과 이산가족이 되어
살아가는것을 이야기를 나누며 읽어보게 되었어요
동토의 당 사할린에는 아직도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동포가 있다는 선생님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다는 저자는 17살 김흥만을 주인공으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아픈 역사 이야기를 담은
역사그림책 사할린아리랑 인데요
사할린은 탄광과 벌목장
철로공사장에서 굶주림과 강제노동으로 시달리다가
해방된 후에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4만3천명의 한인들이 아직 끝나지 않은
그리움과 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이와 역사그림책을 보면서
정말 읽을수록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픈데요
우리가 모두 잊지말아야할 현대사 이야기 속에서
평화와 인권을 이야기해 온 사할린아리랑은
정란희 작가의 신작이랍니다
잊지말아야할우리역사 이야기를
상세히 담은 도서 한울림 사할린아리랑
비록 지금은 해방되어 민주주의로 살고 있지만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정말 많은 역사가
담겨져 있다는것을 아이들도 알아야 할 부분이라
초등그림책으로 읽어봤구요
잊지말아야할우리역사 사할린아리랑 도서에는
강제징용 이중징용 이산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역사그림책 이에요
곧 다가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대비해
역사그림책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알아봤는데요
마음아픈 우리의 역사가 담겨진
한울림 사할린아리랑
초등그림책으로 추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