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밭 농부
지모 아바디아 지음, 엄혜숙 옮김 / 해와나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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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간단 명료하면서도 눈에 확~ 들어와요~^^


 

마을 사람들은 쉬고 있지만, 혼자서 열심히 일하는 파울로~^^



빨간색으로 밭을 갈고 있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확~ 느끼게 해주네요~^^



 

물도 연결하고 열심히 일해서 땅을 잘 일굽니다.








 

드디어 싹이 나고 알록달록 해지네요~~^^



이것을 보더니 41개월 우리 늦둥이가 "씨씨씨을 뿌리고~ 꼭꼭 물을 주웠죠~~" 하면서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아이들은 그림만으로도 어떤 상황인지 확실히 아는 것 같아요~ ^^ ㅋㅋㅋ



 

그런데...


물이 마르고 태양만 강렬히 비추니, 싹이 말라 갑니다~ ㅠ.ㅠ



 

그렇지만, 혼자가 아니었어요~ 여기저기 도와주는 친구들이 나타나네요~ ^^






 

드디어 비가 내리고~


마을은 푸르름으로 가득찼어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림이 깔끔하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워요~


정직하게 일하는 파울로와


열심히 꾸준히 인내하면 결국에는 잘 된다는 것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잘 얘기하고 있는 동화임을 느낄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puricess/22233523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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