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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제일 좋아! 우리 아이 쉬운 그림 그리기
여임경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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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미디어컨텐츠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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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2 (본권 + 워크북) - 신들의 싸움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2
토마스 불핀치 지음, 이경우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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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부 판매 돌파의 신화!!

초등학생 필수 고전!

대한민국 출판 역사상 많이 팔린 책


바로 그리스로마 신화 입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2권입니다

트로이,트로이로! 편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트로이로부터 쭉 내용이 이어지더라구요~~

그리스 로마 신화 11권을 제가 읽지못했지만

시간이 난다면 도서관에서라도

11권을 빌려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어쨋든 본론으로....

헥토르와 아이아스가

둘이서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데

해가 졌으니 싸움을 멈추라며

그리스 군 전령이 나타나 소리칩니다.


땀과 피로 범벅이된 아이아스에게

우정의 선물이라며 칼을 주고

이에 아이아스는 헥토르에게 칼을 받고

자신의 허리띠를 선물해주죠.


이 모든것을 지켜보고 있던 제우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얼굴을 찌푸립니다.

올림푸스에 신들을 모아 제우스는 외칩니다.

신들은 트로이 전쟁에 끼어들지말라고요.

트로이의 편을 들어서도,

그리스의 편을 들어서도 안된다며

만에하나 이를 어길시 호되게 경을 칠것이라면서요.


그리고선 트로이군이 그리스군을 혼내

아킬레우스의 명예가 회복되어야한다며

제우스 자신이 직접 싸움을 다뤄야겠다며

트로이산 근처에 있는 산 꼭대기로 갑니다.

그렇게 다시 전쟁이 시작된

그리스군과 트로이군

제우스의 말에 따라 그 어떤 신들도

트로이 전쟁에 끼어들지 않았습니다.



제우스가 직접 전쟁에 끼어들기 위함이니까요

제우스는 그리스 군 아가멤논 앞에 벼락을 날렸습니다.

그렇게 치열한 전쟁끝에 많은 군사들이 죽고

그리스군을 전쟁에서 밀리기 시작하여 후퇴하죠.

그리스군들은 분노합니다.

제우스는 자신들이 전쟁에서

이기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해놓고서

제우스가 트로이편을 들어 분노에 차오릅니다.


이 전쟁에서 이기고 싶은 이들이 고심하여 생각한 것은

바로

아킬레우스 장군을 다시

싸움터로 불러내는것.


하지만 이 방법조차 쉽진 않았는데요

네스토르는 아킬레우스 장군한테서

빼앗은 브리세이스에게 많은 선물을 주어

아킬레우스에게 다시 돌려보내는것이 어떠냐며 말하고

총사령관 아가멤논은

보물주고 원한다면 자신의 딸도 아내마저 주겠다고 하죠...

그만큼 절박한 상황에 몰린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아킬레우스가 이 제안을 받아드릴까요?

아가멤논이라면 치를 떠는 아킬레우스인데요?!

아킬레우스가 쉽게 전장으로 가진 않을텐데...

어떠한 이유로 아킬레우스는 전장에 나가게될 것인지!

궁금하시다면!!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전쟁,12권을

꼬옥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ㅎ

책을 다 읽고나서는

이렇게 워크북으로 한번더 되짚고

내용을 들여다보며, 풀어봄으로써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고력 확장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답니다!

너무 너무 재밌어서 13권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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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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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초등 영어 : 영단어 - 시원X혼공스쿨이 만든 초등 영어 바이블 시원스쿨 초등 영어
허준석.이재영 지음, 김수정 검토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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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X혼공스쿨이 만든 초등 영어 바이블


100개의 주제,1002개의 단어가

전부 이 한권에 다 들어있어요!

교육부 장관상 수상 하신

혼공쌤과 콜라보로 만든

초등영어 바이블책이랍니다!


시원스쿨은 광고에서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익숙하기도 하고 유명하기도 하죠?

저희딸은 파닉스는 어느정도 졸업을 하였고,

차례대로 이제 영단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영단어를 어느정도 알아야

문법으로 넘어갈 수 있더라구요.

저 어렸을때는 영단어라 하여도

알파벳을 달달 외우곤 했었는데

너무 힘들었었어요.

(그래서 영포자가 되었...)

시원 스쿨은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인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영단어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먼저 영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야한다고 하는데요~

시원스쿨책 같은경우는

단어 뜻을 한국어와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좀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꿀팁들이 많이 수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학습플랜을 완성하면

딸아이에게 선물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일종의 보상심리를 이용하였지요 ㅎㅎ

이렇게 해서라도 좀 더 외워보자는...


시원펜으로 원어민 발음을

바로 들을 수 있어서 편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료입니다.참고하세요.

그러나 시원펜이 없어도

아쉬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큐알코드를 이용하여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거든요!!

초록색 칠판에 [첫만남] 주제와

연관된 단어들이 나옵니다.

그림들을 보시면 하나 하나 뜻이 다 들어있죠?

어떤 단어인지 짐작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네요


오늘의 문장을 통해서도

학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큐알코드를 통해서

원어민 목소리로 단어를 듣고

뜻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그림을 통해서 다시한번 복습하고

주어진 상황에따라

적절한 단어 표현까지 학습 할 수 있어요!


이걸로 끝이 아닌,

5일마다 지난 학습들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무료강의도 들을 수 있으니

상당히 알찬 책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학습플랜을 통해서

우리 딸아이가 얼마나

잘 성잘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시원스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맺으면

무료 수강권도 준다고 하니 체험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신기한건

VR 영어학습!!있다는거에요!!

저희집에도 오큘러스 제품이 있는데

오큘러스 안에 어플을 다운받는건 아닌것 같아요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건지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신세계가 될 것 같아요! ㅎㅎ


#어린이영어 #초등영어 #필수영단어 #알파벳 #영어단어 #영어공부

#초중등영어본격시작 #초등영어 #영어공부 #아이맞춤영어공부

#시원스쿨 #책세상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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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타와 하루의 숨은그림찾기 : 다 찾으면 용치 724 펭타와 하루 시리즈
펭귄 비행기 제작소 지음 / 플레이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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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타와 하루의  724

다 찾으면 용치 에서

724 숫자의미 아십니까?

바로 숨은 그림이 724개나

숨어 있다는거에요!!







저희 딸이 숨은 그림 찾기를 하다보면

꼭 끝까지 찾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활활 솟구치는데요!ㅋㅋ

그러다 완벽하게 다 찾고나면

성취감과 만족감은 아이의

표정에서 다 드러나더라구요 ㅎㅎ

어찌나 귀엽던지요

이제 곧 겨울 방학이고 심심할때마다

집콕놀이로도 강력추천합니다!!


<<<플레이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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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돌멩이
사카모토 치아키 지음, 황진희 옮김 / 올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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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치아키 저자의 

"나는 돌멩이"

종이 판화로 그려낸 

어느 검은 고양이 이야기책 입니다.

일본 교사와 사서들이 선정한 

학교 도서관 협회 우수 도서라는

문구가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

그렇기에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이 책은 실제로 작가가 

길고양이를 만나 임시 보호하면서 있었던 일을

모티브로 쓴 이야기 책이기도 해요.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니

더욱이 고양이에게 애정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메인 표지를 보니

상당히 진지하고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작은 돌멩이를 바라보고 있네요.

책에 나오는 검은 고양이는 

길 고양이로 생각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길고양이 옆에는 작은 돌멩이가 있었죠.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돌멩이요..

혼자 덩그러니 입을 꾹 다물고 있는 돌멩이를 바라보니

자신도 돌멩이 같은 처지로 생각하고 있어요

돌멩이 뿐만 아니라,

빈터의 풀도,쓰레기도,

작은별레도,비도

물 웅덩이도 

입을 꾹 다문채 

끝내 사라져버린다고 생각해요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서 

외로운 검은 고양이를 표현 한 것 같습니다.

검은고양이는 소리를 내지 않아요 

무서운 적에게 들킬까봐

소리를 내도 괜찮을때에는 

나와 내 영역을 지켜줘야할때,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뿐이라고 말이죠

검은 고양이는 이미 상처를 받았고 

마음의 문을 닫은 듯 보였습니다.

혼자가 익숙한 외로운 검은 고양이

그러던 어느 따스한 오후

검은 고양이에게 누군가가 다가 옵니다.

따스한 햇살처럼 그 누군가는 검은 고양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죠..


"맞아.

나는 몹시 배가 고팠다."


배가 고팠다의 말에는 

함축적인 의미가 많이 들어있을 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배가 고팠을 수 도 있겠지만

누군가의 따스한 손길과 

관심이 고팠을 수도 있었을꺼라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검은 고양이는 용기를 내어

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검은 고양이는 돌멩이에게

작별 인사를 합니다.

.

.

.

잘지내.돌멩이야.

.

.

.


안녕.

반가워.

오늘은 어땠어?

잘 먹을께.

고마워 

맛있었어

외로워.

슬퍼.

심심해

기뻐 

즐거워 

기분좋아 

잘자 

또만나.

.

.

.

검은 고양이는 

더 이상 외롭지 않아보이지요?

검은 고양이 책을 읽다보니 

고양이의 문제만이 아닌

실제로도 검은 고양이와 

돌멩이 같은 처지에 놓인

사회적으로 힘이 없어 

약자에 위치에 있는 소수자들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찾는이 하나 없이 외롭게 지내다가 

떠나도 아무도 모르는..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발견이되는 

그런 최악의 경우도 있지요

그런 소수자들을 외면하기보다 

따뜻한 관심과 손길을 내어준다면..

그들의 삶도...

아주 조금이나마 

따뜻한 삶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따뜻한 정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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