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PR의 시대를 넘어 이제는 자기어필 시대가 됐다. 자신이 가진 소소한 능력도 어떻게 어필하냐에 따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것들이 돈이 될수 있는 시대. 누군가에게 나를 어필할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여러가지로 쉽고 재밌게 설명해둔 책. 사소한 방법들이 많아서 바로바로 실생활에서 접목해볼수 있겠다 싶어서 읽으면서 '아 나도 이렇게 해봐야지.'했었다아주 작은것들로부터 나다움을 찾아 모아야 한다. 남들에 맞추는게 아닌 내 자신으로부터 가장 나다운걸 생각해보고 찾아보기가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를 할 때 주의해야할 내용도 나온다. 다수의 소중한 시간을 망치지않으려면 그들에게 신뢰를 주는것이 필요하다. 나는 학창시절 반장선거에 나갈때마다 지금 너무 떨린단 얘기를 입버릇처럼 했었는데 하면 안되는 말이었다ㅜㅜ후 여러가지 일화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아주 쉽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방식이 참 좋았다. 빙빙둘러대지않고 이해도 빠르게되고.김연아의 강한멘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소름도 돋았다. 김연아와 함께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는게 참 행복하기도 하고. 난 저렇게 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내 일에 대해서 내 직업에 대해서 확신이 없는 편이었는데 반고흐의 말을 통해서 확신이 없지만 확신에 차 있는 것처럼 해봐야겠단것도. 시도해보는것만으로도 의미 있겠다 싶었다.간결하고 군다더기 없게 너무 재미있게 쓰여진 글이라서 출퇴근시간 오며가며 몇시간 걸리지않고 후루룩 다 읽어버려서 아쉽기까지했다.나에 대해 좀 어떤방향으로 발전시켜볼지 요새 좀 내 자신에 대해 권태로움을 느꼈을때 읽으면 참 좋을 책이다.
비트코인이 다들 난리법석이었는데 정작 재테크에 관심있다는 나는 그게 뭔지도몰랐었고 그래서 이책 저책 들여다봤음에도 하염없이 어렵게 느껴지고 멀게느껴지고ㅠㅜ그러다가 이 책을 알게되어 읽게되었다.60분만이라는 조건을 건 책이라 쉽게 입문용도서로 나온거구나하긴했는데 그래도 워낙 비트코인 내용 자체가 어렵기때문에 쉬워봤자지 하는 마음이었다.전체적으로 이런식으로 도표도 많았고 읽기 어렵지않도록 가볍고 간결한 문체로 되어있는게 정말 너무 좋았다.읽어본 비트코인 관련책 중에 가장 쉬운책이었고 잡지보듯이 술술 가볍게 읽기가 좋았다.부분 부분 그림도 많아서 이해하기에도 넘 좋았다. 비트코인이란건 가상화폐의 한 종류이고 세상에는 가상화폐의 종류가 천가지가 넘게 있다는 것. 환전,송금수수료없이 전 세계적으로 이체가 가능 하다는 점. 비트코인 자체는 결제 수단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투자의 한 종류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는 점 . 우리나라나 중국의 경우는 강하게 규제하고있으나 유럽이나 캐나다에선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점 .이런 내용들이 쉽지만 간단하게 머리에 잘 들어와서 좋았다. 거기에 플러스로 나는 투자의 목적으로는 불안해서 못하겠으나 앞으론 블록체인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내 생활에 영향을 줄지 모르니 계속해서 틈틈히 공부는 해봐야겠단 생각이 많이들었다.
직장인이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기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에 대해 생각하다가 새로 나온 신간이 있길래 읽어보게되었다:-)꽤 많은 실사례가 나와있어서다른 재테크 서적들에 비해 현실적이고 더 꿈꿀수 있는 느낌이었다.전체적으로 한눈에 보기 쉽게 도표나 그래프들이 잘 정리되어있어서 수치가 표시되있는걸 머리아파하는데도 금세 눈에 들어와서 좋았고 다른 무엇보다 보통은 세금부분은 절세정도만 언급하는데 이 책에서는 부동산 세금을 언급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그 부분의 지식을 얻을수 있어서 좋았다.집을 구매할때 세금도 꼭 생각해봐야한다는걸몸소 체험한 느낌 ㅠㅠ! 속도도 중요하지만 방향도 중요하단 내용.일정 부분까진 돈으로 행복을 살수 있지만 연간 소득이 8천만원이 넘어가면 한계가 온단것. 잘 넉넉하게 벌어서 열심히 모아서 어떤방향으로 어떻게 쓸 것인지도 생각해 보게 된 부분도 신선했다.묵묵히 오랜시간을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천천히 가되 뒤로는 가지는 않는 사람이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단 내용에 잔뜩 희망 얻었다. 당장 적금도 더 열심히 부어야겠단 파워 잔뜩 얻었던 자극 한가득이었던 책.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지만
이 일이 나에게 맞는건지, 이 직업을 영원히 할수는 없으니까 제 2의 직업은 어떤걸 해야할까 생각이 많아졌던 시점에 좋은책이 나와서 선택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재능을 대하는 자세에는 유연함이 필요하고 한개의 재능만 고수하지 않아도 된다.다른 재능이 어떤게 있는지 잘 관찰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들었구요
단점이라 생각했던 부분들이 장점이 되고 재능일수도 있다는 내용도 신선했어요!
마크 트웨인이 한 말을 저자가 적어두었는데 참 와닿아서 공유해요.혹 실패한다 해도 시도한다면 20년뒤에 웃으면서 말할수있다.그러나 하지 않는다면 20년뒤 후회할 뿐이다.책 전체적인 내용상 무조건 어떠한 생각 혹은 아이디어가 든다면 실행하고 또 실행하라는 내용을 강조한 내용이 많았어요. 사실 방법을 모르는게 아니고 실행력이 부족해서 못하는 일들이 더 많으니까요ㅜㅜ
경제공부를 시작한 새싹인데 ㅎㅎ 나무가 아닌 큰 숲을 보기에 좋을거같아서 선택! 초입부터 내가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한 Q&A경제흐름을 읽는게 정말 중요한데 모든 지표를 다 파악하긴 힘들기때문에 몇가지만 집중적으로 지표를 살펴보자는 내용이었다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워렌버핏- 이 말도 진짜 뼛속까지 깊이 와닿았어요. 전체적으로 경제에 대하서 잘 모르는 입문자가 보기엔 좀 어려운 내용이었어요. 초반에 읽는 부분에서는 말레이시아,영국,멕시코,싱가포르등 다른나라들이 경제위기를 어떻게 대처했는지가 나오는데 흥미롭기는 했으나 이해하기엔 어려웠구요ㅠㅠ 초반에 작가님이 경제책은 쉬워야한다고 쓰셨는데 제 경제적 지식이 부족해서그런가 전 너무 어려웠네요 ..기초지식이 충분했다면 내용들이 흥미진진했을거같아요.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져있어서 질리지않고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