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다들 난리법석이었는데 정작 재테크에 관심있다는 나는 그게 뭔지도몰랐었고 그래서 이책 저책 들여다봤음에도 하염없이 어렵게 느껴지고 멀게느껴지고ㅠㅜ그러다가 이 책을 알게되어 읽게되었다.60분만이라는 조건을 건 책이라 쉽게 입문용도서로 나온거구나하긴했는데 그래도 워낙 비트코인 내용 자체가 어렵기때문에 쉬워봤자지 하는 마음이었다.전체적으로 이런식으로 도표도 많았고 읽기 어렵지않도록 가볍고 간결한 문체로 되어있는게 정말 너무 좋았다.읽어본 비트코인 관련책 중에 가장 쉬운책이었고 잡지보듯이 술술 가볍게 읽기가 좋았다.부분 부분 그림도 많아서 이해하기에도 넘 좋았다. 비트코인이란건 가상화폐의 한 종류이고 세상에는 가상화폐의 종류가 천가지가 넘게 있다는 것. 환전,송금수수료없이 전 세계적으로 이체가 가능 하다는 점. 비트코인 자체는 결제 수단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투자의 한 종류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는 점 . 우리나라나 중국의 경우는 강하게 규제하고있으나 유럽이나 캐나다에선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점 .이런 내용들이 쉽지만 간단하게 머리에 잘 들어와서 좋았다. 거기에 플러스로 나는 투자의 목적으로는 불안해서 못하겠으나 앞으론 블록체인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내 생활에 영향을 줄지 모르니 계속해서 틈틈히 공부는 해봐야겠단 생각이 많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