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공부 불변의 법칙 - 아이 공부를 지배하는 21가지 숨은 원리
송재환 지음 / 아마존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우선 현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신 선생님께서 수년간의 경험과 결과를 토대로 쓰신 글이 

라 신뢰를 가지고 본 책이다. 솔직히 여지껏 읽어 본 이런 류의 책들에게 적지않게 실망을 했기에  

더 많은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21가지의 법칙이 나온다. 물론 그 모든 게 맘에 와 닿은 것은 물 아니다. 

하지만 공감하면서 읽은 부분이  다른 책에 비해  많았다는 건 사실이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목표의식 있는 아이가 무섭게 공부한다 라는 비전의 법칙, 개념과 원리의 이 

해는 갈수록 위력이 세진다는 눈덩어리의 법칙, 무조건 외우지말고 외워지는 기술을 익히라는 암기의 법칙 등등 

21가지의 법칙을 적절하게 나의 자녀에게 맞게 활용한다면 초등공부가 기초가 되어 중학교, 고등학교도 문제없지 않을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속담퀴즈 - 나보다 잘할 사람 있음 나와 봐!
안정태 글 그림 / 채우리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다. 워낙 책을 좋아하고 다독을 해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매일 일기를 쓰는 걸 보면 항상 같은 패턴의 글을 쓰는데 어찌 도와 줄가 고민하다가 어휘력을 키 

워 주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속담에 관한 책을 던져주자!! 

이 책의 장점은 우선 만화로 되어있다. 한 속담을 설명하기 위해 마법천자문처럼 한 권을 차지하는게 아니다. 

한 속담에 비슷한 속담을 사지선다 만화에서 찾는거다. 그러다 보니 한 페이지에서 4,5가지의 속담

을 만날 수 있는데 결코 어렵거나 정신산만하지 않다.(참고로 속담대왕대 모모모하는 책도 읽혀봤 

지만 속담에 대한 기초정도는 알고 고학년때쯤 보면 좋을 듯 싶다.개인적인 생각) 

또한 뒤편에는 사자성어와 속담을 연결해 준다. 이것 또한 맘에드는 한 부분이다. 다만 욕심이라 

면   사자성어 옆에 한자를 함께 넣어 주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아주 쬐금든다. 

어찌 되었든 우리 딸이 다른 속담책에서 실패했는데 이 책만은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고 일기에까지 활용하는 것 보니 엄마의 목표는 달성한 듯...호호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트리]로사 다브레카 투웨이케익 SPF32 PA++ - 23호-다브레카 베이지23호-다브레카 베이지

평점 :
단종


내가 원한건 투웨이케익 이었을 뿐이고... 

이건 완전 파우더... 

처음 딱 바른는 순간 날리는 가루들... 

도대체 그 좋던 상품평들은 누가 썼단말인가 .... 

근데 순간 짜증은 잠시 

보라색 케이스도 물론 예쁘지만 투명 메이크업엔 딱 인 제품인것 같다. 

별을 4개준건 투윈케익이 파우더 같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밥데기 죽데기 - 보급판
권정생 / 바오로딸 / 1999년 8월
평점 :
품절


어디로 봐서 밥데게 죽데기가 사람 이름 일까? 상상이나 했을까?(나만 그런가) 

권쟁생 선생님 책이라 믿고 샀는데 우리 아이 깔깔깔 무지 재미 있어 한다. 

무서운 내용을 좋아하길래 늑대할머니 나오는 무서운 책이라 했더니 

앉은 자리에서 술술 읽어 내려간다. 

엄마 욕심엔 한번이 아니라 ...항상 외치는 말 한 책당 100번씩 읽기를 실천하기길 

이 책을 읽으면서 '용서'의 중요성도 알고 늘 권정생선생님 책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전쟁'의 또 다른 면도 알게 되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탄 한글 A단계 2집 - 유아 3~6세 기탄한글(유아) 시리즈 2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 기탄교육 / 200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선 4권으로 분첩이 되어있어서 한권씩 일주일 분량이다.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쬐금 적다. 

한권마다 제일 먼저 동화가 나오고 스티커를 이용해서 사물인지도 하고 손가락 지문 찍기등 간단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집중있게 할 수 있는 미술도 쬐금 다루고 있다. 

매권 마지막엔 그 권에서 익힌 낱말들의 카드가 있다. 

앞면에는 그림과 한글이 같이 있고 뒷면에는 한글만 나와있다. 

앞면에 익숙해지면 뒷면을 보여주면 신기하게 글자를 아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읽는다(?) 

아이들은  글씨모양을 외우는거지만... 

순간 우리 아이가 천재가 아닐까하는 환상 속에 빠져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