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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장수 우뚜리 ㅣ 한겨레 옛이야기 7
송언 지음, 정성화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9년 2월
평점 :
아랫도리가 없고 윗도리만 있는 아이.
험한 모습으로 태어난 우뚜리는 잘못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태어난 구원자
시골뜨기가 단숨에 대장군이 되어 세상을 호려하게 되는 인생역전의 홍대권 이야기
두 편의 이야기는 세상살이의 참뜻이 담겨져 있다.
주어진 처지와 조건 속에서 실력을 갖추고 바르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빛을 볼 날이
온다는 가르침이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