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구입하고 나서 며칠 뒤가 애들 할머니 생신이셨다. 엄마 대신 할머니를 넣어 읽어 주었더니 할머니 책이라고 더욱 좋아하고 할머니 생신 때 주인공처럼 할머니를 꼬옥 안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