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네버랜드 클래식 48
모리스 마테를링크 지음, 허버트 포즈 그림, 김주경 옮김 / 시공주니어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이란 참 묘한 존재들이란다. 요술쟁이들이 죽은 뒤로 인간은 제대로 보질 못해. 게다가 자기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의심조차 안하지.˝ 원작 희곡 그대로라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구연동화하듯이 읽어주면 좋을것같다. 틸틸이 사랑을 찾는 열여섯이 된 후속작 <약혼>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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