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도 안하고 읽었어요줄거리만 읽고 선택했는데 이야기의 주가 손녀와 손자가 아닌 할머니, 할아버지 젊은 시절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서한자리에서 다 읽었어요.오랫만에 눈물도 흘리고 몰입되어 읽었어요.꽃분이의 한 여자 인생과 영석이의 한 남자 인생이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났지만 충분히 이해도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