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가 버리지 못한 유일한 문장이다 문학의전당 시인선 231
이훤 지음 / 문학의전당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우연히 인스타에서 발견하게 된
제목 한문장에 마음이 끌려 구매해본 시집입니다.

마치 광고 문구처럼 마음을 사로잡는 제목이였어서
작가님을 팔로우 까지 했네요:)

시를 좋아해서 잘 읽는 편은 아닌데
시라는 문학이 곱씹을 수록 단 것이
꼭 우리네 쌀밥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아직 부족해서인지 가끔 쉽게 삼켜지지 않는
내용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아무생각 없이 흘러가던 일상에
잠시라도 숨고르기 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질문” 이라는 시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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