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라는 근본없는 이름은 어디서 온 것이며한국인이 왜 일제의 일부. 잘못도 모르는 뻔뻔한 전범으로 나오는가.
자신이 약하다는걸 아는 가장 강한사람
도리고... 일본인으로 오해해서 미안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의 행동과 말에서 나의 모습을 보게된다. 멋진 범생이고 유일하게 잘못이 없던 클레이도 내가 너를 못구한건 너때문이라고 변명하고,해나는 빠져나올 수 있었던 기회를 외면하고 자신을 더 나쁜곳으로 몰아가고 뻔한 결과에 좌절한다. 그런데 이것이 인간의 모습 아니겠는가. 부족하고 부족하고 자기합리화에 확인사살까지.
마지막부분에서 약간 판의미로 생각이 났다. 현실에서는 피흘리고 쓰러졌지만 사랑이있는 다른 세상에서는 행복할 것이라는 결말. 오필리어에게 현실은 너무 가혹했기에 판의 미로를 보고 난 후엔 해피엔딩이라고는 하시만 안타까운 감정이 더 많았는데셰이프오브워터애서 엘라이자는 현실에서 충분한 사랑을 해서인지 정말 해피엔딩으로 끝난것 같은 후련한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