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가이어의 이름 때문에 읽은 책인데 약간은 실망스럽다. 고통을 다룬 다른 책들에 비해 너무 가볍고, 캔 가이어의 다른 저서들에 비해서도 묵상의 깊이가 떨어지는 것 같다. 그러나 고통의 문제에 대해 고통없이 독서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아주 좋운 책읽기가 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