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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야, 어디 가니? ㅣ 맹앤앵 그림책 18
이현 지음, 윤희동 그림 / 맹앤앵 / 2013년 6월
평점 : 
주문하자마자 다음날 바로 책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설렘반, 기대반 아이가 직접 고른 책이라 더 기대를 하더라구요. 첫 표지를 보는 순간 제목과 그림이 한눈에 아이들을 좋아하게 만듭니다. 제목으로 썻던 누리야 어디가니?가 반복되니 아이가 더 즐거워 하더군요. 마지막 동시도 호기심 가득한 눈과 입이 쉬질 않더라구요. 개념과 정의를 알아가는 아이들한테는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 흐뭇하고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독서 기록장에 글쓴이와 출판사를 씀으로서 아이가 더 확실히 기억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