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노력은 인정하겠지만 과연 무얼 말하고 싶은지에는 의문이 든다. 집이란 살고자 있는 것이거늘...
어느새 가장 상식적이어야 할 내용이 어려운 얘기가 되어버린 세태가 참 부끄러울 따름이다.
좋은 책이다. 구체적이어서 참 좋다. 가끔 들여다 보면 화 내지 않고 살 수 있을 듯...
차이를 존중... 제목 그대로 차이의 존중~!!!
두꺼운 책으로 읽고 또 이 책으로도 읽었다. 사람... 참...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