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은 최근 교육과 관련한 매체나 뉴스 등에 자주 등장하는 말인데 문해력이란, 단순히 글을 잘 이해하는 힘이 아니라 글을 읽고 그 의도나 맥락을 이해하여 내 삶과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을 뜻해요~~ 사회 과목은 지식 교과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요~~ 지식 교과의 특성상 쉬운 단어로 대체할 수 없는 개념과 용어가 많아요 ㅠ 문제집이나 학습 만화로 사회를 접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 사회 교과서를 처음 접하고, 당혹감과 절망감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 이때 우리 딸아이도 사회가 어렵다고 말하더라고요. 사포자란 말도 하고요ㅠ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은 교과서 개발에 참여한 현직 교사가 직접 집필했다고해요~~그래서 개념의 정의만 정제하여 서술한 교과서의 한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이러한 한계에서 오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필자들은 학생 스스로 배경지식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분량 제한 때문에 교과서에는 담지 못한 개념의 배경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실제 수업하듯이 차근차근 핵심 내용들을 안내하고 있답니다~^^ 사회는 개념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필자들은 해당 학년의 수업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모아 생생한 사례로 풀어냈고 아이들은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을 읽다 보면 왜 그런 개념이 나왔는지 자연스럽게 스스로 생각하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요~~ 한눈에 읽는 개념지도, 문해력 쏙쏙 모아보기등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강추합니다 ~~^^ #창비#초등사회#문해력#사회문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