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는 책.
삽화와 통계, 적절한 예시를 통해 정치, 사회의 용어를 설명해준다.
이미 정치 용어 등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필요 없을 것이고,
이제 정치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나
어린 학생들이 보면 이해가 잘 가도록 되어 있다.
설명하는 폭이 넓은 것은 아니지만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잘 보여주며,
특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현안들,
예를 들어 한일 관계, 416 참사, 관피아, 비정규직 문제 등에 대해
왜 문제가 되는지, 각 측의 주장은 무엇인지에 대해 잘 짚어주고 있다.
재미도 있지만 보다 보면 속상하기도, 가슴아프기도 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