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은 펭귄의 길을 간다 - 수십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그만
이원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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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귀여워 주문한 책.

저자가 남극에서 펭귄을 연구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함께

짧은 글이 실려 있다.

사진 큰 이런 책들치고

쓸데없이 교훈을 주려는 책들이 많은데

인위적이고 어디서 들어본 듯한 글들이 아니라

펭귄 이야기와 저자의 관찰기 등으로 되어 있어 더 좋았다.

요새는 사면 표지 사진 포스터 주는 이벤트도 하더라.

꽤 마음에 드는 사진이라 아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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