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했던 근현대사를 지나온 우리나라 중년이후 세대들의 이야기라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고 쉽게 읽어지는 책이었습니다. 등장인물 한명한명이 우리주변에 있을법한, 겪어보았을 만한 인생사의 한부분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