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했던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을어린이버젼으로 접하게 되어서 좋더라구요~ 책 제목과 표지만 봐도 내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용아이에게 오는 부정적인 신호들을 어떻게 극복하게 해야하나친구관계에서 고민하는 부분들도 보면속상할 때가 있더라구요...그럴때 엄마인 제 자신도 아이에게 늘 긍정적인 신호만 주는 게 아니라서...ㅠㅠ저도 같이 읽고 아이의 편에서 아이의 삶을 응원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글밥이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삽화도 이쁘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아이가 그래도 집중해수 잘 보더라구여~읽으면서 많은 부분들을 느끼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제가 어릴땐 흔하게 보고가지고 놀던 곤충들요즘엔 주변에서 쉽게 만나보기도 어렵고~곤충박물관이나 가야 볼 수가 있어서안타까워요~그래서 곤충을 애완동물로키우기도 하죠~메뚜기탈출사건은집에서 키우던 메뚜기들이 들어있던 통이실수로 엎어져서 탈출하게 되면서펼쳐진 이야기예요~형이 동생의 메뚜기통을 엎으면서이야기는 시작되죠~메뚜기들은 이때다 싶게 모두 탈출!!집안 곳곳을 점령? 합니다^-----^설정이 재밌네요~수십마리의 메뚜기로집주인이 바뀐듯..가족들이 메뚜기로 난감해하는모습들이 시와 그림으로가득채워집니다~~딸들과 읽으며 이야기꺼리가많아지네요^^코로나19로 개학은 했지만학교도서관은 개방을 하지 않아서집에서 늘 책 1권 챙겨가야하는데가방안에 메뚜기탈출사건얼릉 넣는 둘째입니다~내일은 큰언니가 가져가기로 예약^^아이들에게 메뚜기에 대해친근감있게 소개할 수 있어서좋았어요더불어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덧붙여서요♥
딸이 재미있게 단숨에 읽어내기에저도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읽어보았어요~그림이 참 따뜻해보이더라구요보는 내낸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내 삶이 하나의 곡이라면...어떤 음악이 될까?생각에 잠기게 했던 문구였답니다지금도 마음에 남은...생각하게 하는 내용이었구요~동화같은데 만화책 같은 느낌도^^그래서 딸램이 더 친금감 읽게읽어내려가더라구요~집콕에 읽을만한 재미있는 도서인듯해요내용도 좋구요!!정말 단숨에 다 읽었답니다손에 잡더니 끊지 않고바로 읽더라구요~~처음엔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읽어보니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정우가 느끼는 상황들에 대해생각해보게 되고자신과 대입해서 생각하게되었을 것 같아요~어려움이 생겼을때 긍정적인 방법으로헤쳐나가는 모습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