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작품 접했을 때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제목이 뭐 이래? 재미없을 것 같다, 패스~ 였다. 그런데 리뷰며 평점이 많이 높길래 궁금해서 시작했는데.. 헐~ 왜 유명한지 알겠다. 안봤으면 어쩔 뻔.. 이 커플 너무 귀엽다. 사라졌던 연애 세포가 꿈틀대는 현상까지 발생한다. 한가지 까다롭게 굴자면 그림체가 내 취향이 아니라서 별 한 개 마이너스!!ㅎㅎ 원서는 6권까지 출간됐다는데 번역본도 빨리 출간됐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