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비슷한 패턴의 전개지만 이 시리즈는 질리지가 않는다. 동물을 썩 좋아하는 것이 아니니 애묘인도 당연 아닌데 2D 고양이에게 이렇게 푹 빠질 줄이야..ㅎㅎ 출간텀도 사악한 후속권 출간이 벌써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