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내용 전개가 굉장히 흥미롭다. 1권을 완독하자마자 2권을 주문했는데 이제는 3권이 기다려진다. 수학을 딱히 좋아하지 않지만 이 소설을 보고 있을 때는 수학이 굉장히 흥미 있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등장인물들이 위기가 닥쳐 올 때마다 기발하게 대처해 내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피피를 만나고 해킹에 신들린 노을이... 1권 볼 때마다 2권을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의 재미를 느꼈다. 3권이 나오면 재빨리 사서 읽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