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으로 책 내용이 이런 내용 일줄 알고는 있었지만 책 띠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아무런 의미도 찾을수 없는 그저 불쾌하기만 한 열네 개의 참극들이란말처럼 진짜 이유없이 불쾌하기만 함..그리고 책 제목이기도 한 남의 일을 책 제일 처음에 실은게 정말 잘한 일인듯 ..점점 뒤로 갈수록 재미도 드럽게 없음.. 책 내용도 그렇지만 책 상태는 정말 할말을 잃게만들었음.. 책 받아보고 겉이 좀 낡았고 중고같이 보이긴 했지만 책이 나온지 오래되서 그랬겠지 싶어서놔두고 시간 없어서 안보다가 어제 책 읽으려고 보니까 오래전에 책 뒷부분이 한번 젖었다 마른 흔적이..책 뒷부분으로 갈수록 젖었다 마른 자국이 점점 선명하고 뒤에 몇페이지는 아예 빨간 속지 자국이 다 배어나와있음..알라딘은 책 보낼때 어떻게 이런 책을 보낼수가 있는건지 검수도 안하고 그냥 보내는듯;;책 받아보고 바로 봤으면 바로 교환이나 반품 했을텐데책 받아보고 책 상태 제대로 확인 안했으니 이제와서교환 해달래봤자 해주지도 않을테고 책도 다시 읽을일도 없을것같고 구석진 곳에다 쳐박아 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