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인물 중국사 : 공자.맹자 Who? 인물 중국사
이숙자 지음, 이두원 그림, 오준석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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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우리나라는 중국과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왔어요.

그래서 한국사를 공부하다보면 중국 역사를 자주 접하게 되죠.

중국은 거대한 땅과 인구, 장대한 역사 속에서

수많은 영웅들을 배출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공자와 맹자는 중국인들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 위인들입니다.

어지럽고, 혼란한 춘추전국 시대에 활동한 공자와 맹자는

어떤 사상을 펼치며 그 시대를 이끌어왔는지

《Who? 인물 중국사 공자· 맹자》를 통해 살펴볼까요?^^


공자와 맹자는 초등 아이들도 다 알만큼 유명한 위인들입니다.

저희 딸램도 공자와 맹자 이름을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들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 속에서

어떤 사상을 펼치며 살아왔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요.

《Who? 인물중국사 공자· 맹자》를 읽으며

중국 역사 배경과 위인들의 생애를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4장까지는 공자, 7장까지는 맹자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공자, 맹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철학 사상을 발전시키며 정치와 도덕에 힘을 쏟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요.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되어있고,

공자와 맹자가 활동했던 시대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춘추전국시대 배경 지식을 쌓고,

인물들에 대해 살펴본다면

공자와 맹자의 사상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공자가 태어난 시기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어요.

노나라에서 태어난 공자는

갓 태어났을 때 머리가 니구산 언덕 모양이어서

부모님이 이름을 구라고 지어줬다고해요.

안타깝게도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뜨고,

전쟁으로 인해 사회는 무척 혼란스러웠어요.

넉넉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공자는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죠.

공자는 제사 지내는 모습을 흉내내며 놀았다고해요.

그리고 예, 악, 활쏘기, 글쓰기, 셈하기 등 여러 분야를 스스로 공부하며

배움의 길을 걸었습니다.

공자의 높은 학문적 경지를 알아본 사람들이 그를 따르기 시작하고,

공자는 여러 제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해요.

공자는 '인'이 무엇인지, '인'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제자들에게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다소 어려운 사상이지만, 만화로 공자의 이야기를 들으니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공자는 정치적 상황때문에 제자들과 함께 나라를 떠나기도 하고,

왕에게 정치적 조언을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공자는 정치에 나서기보다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들을 가르치며

자신의 사상을 넓혀나갔다고 해요.

공자가 제자들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해주는 내용들이

가슴 속 깊은 울림을 주네요!


'역사 바로알기'를 통해 시대적 배경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요.

주나라의 정치 상황과 신분 제도, 노나라 역사에 실려있어요.

그리고 공자의 핵심 사상인 '인'은 무엇이며

이를 실천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답니다.

'별별인터뷰'를 통해 공자의 일생과 삶의 태도를

더욱 깊이 살펴볼 수 있었어요.^^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 속에서 14년 동안이나

제자들과 함께 유랑하며 살아야했던 공자.

그는 제자들에게 삶의 지혜와 철학을 가르치고,

나라를 위한 정치적 조언도 아낌없이 전했어요.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부모는 부모답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고 말하며

인의 실천을 강조한 공자의 사상은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어요.

맹자는 공자가 세상을 떠난 지 100년 뒤,

추나라에서 태어납니다.

맹자하면 '맹모삼천지교'가 떠오르는데요.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어떻게 교육시켰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맹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와 함께 살았어요.

공동묘지와 장터 근처에 살면서 맹자가 책을 가까이하지 않는 모습을 보자

맹자의 어머니는 서당 근처로 이사를 갔죠.

어머니는 공자의 사상이 담겨있는 '논어'를 맹자에게 주기도 하고,

서당에 보내 유가를 배우게 하는 등

아들을 열심히 가르쳤어요.

맹자는 어머니의 조언대로 공자의 나라인 노나라로 가서

공부를 이어나가는데요.

홀로 계신 어머니가 걱정되어 집으로 돌아오자

어머니가 자신이 짜고 있던 옷감을 쭉 찢으며

'공부를 도중에 그만두는 것은 짜고 있던 베를 중간에 끊는 것과 같다'며

아들을 돌려보냈다고 해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크게 깨달음을 얻은 맹자는

더욱 열심히 학문을 갈고 닦았어요!

맹자는 공자의 사상을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한편,

나라와 백성을 위해 정치적 조언도 아낌없이 전했어요.

맹자는 왕에게 '어진 정치를 베푼다면 백성들은 몽둥이만 들고도

다른 나라의 갑옷과 무기에 맞설 것'이라며

나라와 백성을 다스리는 왕도 정치를 제시했어요.

맹자는 성선설을 주장하며 인의예지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혼란스러운 시대에

인간의 선한 본성을 믿으며

백성을 근본으로 하는 왕도 정치를 펼쳤던 맹자.

그의 사상과 철학은 지금까지도 많은 지도자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중,고등학교 때 역사와 도덕 시간에

공자, 맹자의 사상을 공부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인의예지, 극기복례, 덕치 등 처음 들어본 용어를 익히느라 고생했었는데요.^^;

우리 아이들은 공자와 맹자의 사상과 철학을

《Who? 인물 중국사 공자· 맹자》로 더 마음 속 깊이 와닿을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공자와 맹자의 삶과 철학을 익히고,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해간다면

더욱 올바른 태도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거예요.^^


책을 다 읽고난 후에 다양한 독후활동도 해볼 수 있어요.

중국사 퀴즈도 맞히며 내용을 잘 기억하고있는지 확인해보고,

공자의 유적이 있는 취후를 사진자료와 함께 살펴볼 수 있어요.

공자와 맹자가 주장했던 성선설에 대해서 토론을 나누며

더 깊이있게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중국은 넓은 땅과 인구를 자랑하고, 긴 역사를 지니고 있어서

중국사는 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데요.

《Who? 인물 중국사 공자· 맹자》를 읽으며

중국 고대사 흐름을 짚어볼 수 있었고,

공자와 맹자의 생애와 사상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다산어린이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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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페이커 who? special
오기수 지음, 이지은 그림, 이상혁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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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 문외한이라 이번에 처음 페이커를 알게 되었어요.

저희 딸램은 쉴 때마다 스마트폰 게임을 하며 머리를 식히는데요.

아이도 페이커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고 해요.

이번에 <who? special 페이커>를 통해 e스포츠 분야를 알게 되었고,

열정과 노력으로 꿈을 이룬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보며

많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최고가 되는 것~

저희 아이들도 페이커처럼 원하는 일을 하며 성취감을 느끼기를 바라며

이 책을 함께 읽어보았어요.^^

 

who? 시리즈를 좋아해서 자주 책장에서 책을 꺼내 읽는 딸램~

페이커 편 또한 책이 닳아지도록 읽고, 또 읽네요!

재미와 감동이 담겨 있는 <who? special 페이커> 를 함께 읽어볼까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수많은 우승을 거머쥔 페이커 선수는

역대 최고의 e스포츠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고 해요.

2013년에 데뷔하여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페이커~

그는 어떤 계기로 프로게이머가 되었으며

세계 정상이 되기까지 어떤 노력을 해왔을까요?^^

 

페이커는 어렸을 때부터 놀라운 집중력을 가지고 있었다고해요.

한 번 퍼즐을 맞히기 시작하면 꼼짝하지 않고,

완성할 때까지 초집중했다고 해요.

책도 열심히 읽고, 컴퓨터에도 관심이 많았던 페이커.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아버지께서 사주신 컴퓨터 덕분에

페이커는 자신의 재능을 찾을 수 있었어요.

컴퓨터 게임을 무척 좋아했지만,

학교에서는 공부도 열심히 하여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어요.

어려서부터 해야할 일을 잘 해내는

성실한 학생이었어요.

'통합 지식 플러스'를 통해

e스포츠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예전에는 컴퓨터 게임을 스포츠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e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자리잡았어요.

아직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넣을지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e스포츠가 더욱 각광을 받게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프로게이머의 꿈을 가지고 있을텐데요.

프로게이머로서 역량을 키우고, 꿈을 이루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할지 페이커의 이야기를 더 들어볼까요?

페이커는 할머니와 아버지, 남동생과 함께 살았는데요.

아버지와 함께 게임을 하기도 하고,

할머니 또한 페이커가 하고 있는 게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페이커는 건전하게 컴퓨터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게임을 오래 한다고 혼내는 대신,

아이가 무슨 게임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주고

적당히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페이커의 게임 실력은 학교에서도 널리 퍼지게 됩니다.

취미로 하던 게임이 승률이 너무 높아지면서

롤의 랭크 게임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페이커는 고전파라는 닉네임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어요.

그렇게 실력을 키워나가던 중

SK T1의 김정균 코치가 그를 스카우트하면서

프로 게이머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죠.

게임을 좋아하지만, 이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은 또 다른 문제죠.

안정적이지 않고, 생소한 프로 게이머라는 직업을 선택하기까지

페이커 또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해요.

하지만, 코치의 설득과 학교 선생님의 응원 덕분에

학교를 나와 프로 게이머로 입문하게 됩니다.

그는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들어가서

밤낮으로 열심히 연습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페이커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 됩니다.

페이커라는 이름에는 '화려한 플레이와 속임수로 상대방을 속인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해요~!

프로 게이머에게 딱 맞는 멋진 이름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팀을 결성하고, 첫 대회에서 우승을 한 T1팀!

그 중에서도 페이커는 MVP에 선정되었다고 해요~!

그의 진가가 처음으로 드러난 대회였어요.

T1 팀은 미국에 진출하여 롤 월드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하게 돼요.

세계 최고의 실력자들과 겨루어 우승을 차지하게 되며

화려하게 데뷔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계속해서 승리만 할 순 없겠죠.

패배의 쓴 맛을 보고, 좌절을 하기도 했지만

페이커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어요.

더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은 그는 다음 대회에서 연달아

승리를 거머쥐게 됩니다.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성실하고 꿋꿋하게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는 그의 모습이

정말 멋져보이네요.

2018년, 페이커는 슬럼프를 겪으며 좋지 않은 성적을 냈다고 해요.

슬럼프로 고비를 겪던 페이커는 편안한 집에서 휴식을 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데요.

페이커는 아버지의 조언과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게 됩니다!

상대방의 능력치와 스킬을 모두 외우고,

경기 영상을 모두 분석하며

열심히 전략, 전술을 강화시킨 페이커는

다시 놀라운 성과를 보여줍니다.

승리를 위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이

지금의 그를 만들어준 것은 아닐까요?^^

페이커는 e스포츠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스타로서 입지를 굳혀나갔어요.

그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게임 실력 뿐만아니라 매너와 인성, 정신력 때문이라고 하네요~!

뛰어난 실력에도 늘 겸손하고, 정직하며 성실한 그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죠.^^

인물 돋보기에는 프로 게이머 '페이커'의 인터뷰가 실려있어요.

프로 게이머가 되고 싶거나 페이커의 일상 생활이 궁금한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

저희 딸램은 페이커의 게임 실력이 엄청 부럽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열심히 실력을 키우는 페이커를 보며

자신도 꼭 꿈을 이루고 싶다고 합니다.

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 페이커를 더욱 빛나게 해주네요.^^

실패와 좌절을 겪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의지를 갖고,

꿈을 향해 달려가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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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엔초 페라리·페루치오 람보르기니 who? special
윤상석 지음, 양선모 그림, 김필수 감수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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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엔초 페라리 &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멋진 디자인,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슈퍼카는

누구나 한 번쯤 타보고 싶어하는 선망의 차예요.^^

저도 이탈리아 여행을 가서 길거리를 질주하는 페라리를 보고

한 눈에 반했었는데요.

페라리와 람보르기니가 사람 이름이었다는 걸

<who? special 엔초 페라리 &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를 읽고 처음 알았어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처음 만든 두 거장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who? special은 저희 딸램이 제일 좋아하는 위인 만화예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단숨에 읽더니

틈 날때마다 반복해서 읽고 있네요.^^

고난과 역경을 딛고 꿈을 이루는 위인들의 모습을 보며

딸램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배우기를 바랍니다.



슈퍼카는 어마어마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능과 예쁜 디자인으로 자동차 매니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죠.

슈퍼카를 전문으로 만들고 있는 두 회사,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의 탄생 일화~

정말 궁금해지더라고요.



철공소 집 둘째 아들로 태어난 엔초 페라리는

아버지, 형과 함께 자동차 경주대회를 보러 갔다가

카레이서라는 꿈을 키우게 됩니다.

페라리는 어린 나이에도 운전에 소질을 보였지만,

어른이 되어 신문에 축구 기사를 기고하며 돈을 벌게 됩니다.

어느 날, 우연히 자동차 경주대회 기사를 보게 되면서

비로소 자신의 꿈을 다시 찾게 된 페라리는

그 때부터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 책에는 '통합지식 플러스'를 통해 슈퍼카와 관련된

다양한 배경지식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슈퍼카란 무엇인지,

엔초 페라리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누구인지

깊이 있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아버지가 세상을 뜨고, 전쟁에 참여했던 형마저 세상을 떠나자

큰 상실감에 빠진 페라리는 꿈을 접게 됩니다.

그리고 군대에 입대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심한 독감에 걸려 앓다가 제대를 하게 돼요.

집으로 돌아온 엔초 페라리는 작은 회사의 운전사로 일을 하면서

카레이서 모임에 참석하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스포츠카를 만드는 회사인 CMN을 소개받고,

테스트 운전사로 일을 하기 시작해요.

엔초 페라리의 운전 실력을 알아본 시보치 팀장은

페라리를 자동차 경주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줍니다.



카레이서로서 좋은 성과를 보이던 그 때,

한 노부부가 엔초 페라리를 찾아와서 선물을 건내는데요.

그건 바로 자신의 아들이자 전쟁 영웅인 프란체스코 바라카가

자신의 비행기에 그려넣었던 문양이에요.

말이 힘차게 뛰어오르는 이 문양은 페라리의 엠블럼이 되지요.

페라리 엠블럼에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정말 놀랍더라고요.^^



엔초 페라리는 결혼을 하고,

부인의 조언에 따라 위험한 카레이서 대신

직접 슈퍼카를 만들기로 결정해요.

페라리라는 이름을 단 첫 차~ 페라리 125 스포츠는

그 해에 우승을 차지하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엔초 페라리는 '페라리 차량의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말해요.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성능 좋은 차를 만드는 것이

페라리의 목표였죠.

그리고 그는 그 꿈을 멋지게 이룹니다!



장구를 하던 엔초 페라리도 큰 실수를 하게 되는데요.

바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를 알아보지 못한 것이죠.^^;

둘 사이에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황소자리에 태어나는데

훗날 황소는 람보르기니의 엠블럼이 됩니다.

황소자리인 사람은 총명하고, 충동적이지만 의지가 굳다고 하는데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성격과 딱 맞네요.^^


자동차와 기계를 수리하는 걸 좋아했던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전쟁 중에도 정비병으로 근무하며 일을 계속했어요.

전쟁이 끝나고, 결혼을 한 그는 신혼여행을 가던 중

버려진 군용 트럭들을 보게 되는데요.

신혼여행도 포기하고, 군용 트럭을 트랙터로 개조하여

큰 돈을 벌게 됩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카레이서로 참가하기도 하지만, 운전에는 소질이 없었어요.

하지만, 자동차 구입이 취미였던 그는

페라리 250 GT 를 타보더니 결함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를 알리기 위해 엔초 페라리를 만나고자하지만,

만나지 못하고 심지어 문전 박대를 당하고야 말죠.

이를 계기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페라리를 뛰어넘는 슈퍼카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불타오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어요.

자동차 디자이너, 자동차 공학 기술자, 테스트 드라이버, 레이싱 정비 기술자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이 있네요~!

남자 아이들은 특히 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데요.

미리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고, 꿈을 키워보면 참 좋겠네요.


모두들 무모한 시도라고 하지만,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페라리를 뛰어넘을 자동차를 만들고야맙니다.

특히 엔진을 운전석 뒤쪽에 비치한 람보르기니의 '미우라'는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게 됩니다.

페라리를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독창적이고, 아름다우며 엄청난 성능을 지닌 슈퍼카를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이죠.

엔초 페라리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슈퍼카를 개발하는 모습을 보며

아무리 힘든 일이 닥쳐도 이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 아이들도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정진해나가기를 바라며!^^



책을 읽고나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내가 ~라면 어떻게 했을지 상상하며 글을 써보고,

내가 좋아하는 자동차에 대해 적어보기도하며

책 내용을 다시 곱씹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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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 1 - 위기일발! 명량에 숨은 고사성어를 찾아라!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 1
설민석.스토리콘 지음, 김문식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한솔수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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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이 설쌤을 정말 좋아해서

책이 출간될 때마다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요.

이번에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이 나왔다고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보았어요!^^

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설쌤~

이번엔 신나는 역사 모험을 떠나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고사성어를 알려주시네요~^^

고사성어 카드가 들어있어서

책을 읽고난 후 고사성어 맞히기 놀이를 해볼 수 있답니다.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 1권에서는

명량에 숨어있는 고사성어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어렵고, 지루한 고사성어 공부는 이제 그만~~

설쌤 학습만화로 신나고, 재미있게 고사성어를 배워볼까요?



책을 좋아하는 초4 딸램~

당연히 고사성어도 많이 알 거라 생각했는데

저의 착각이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흥미롭게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는 책이 없을까,

찾아보던 중에 만난 고사성어 대격돌!!

딸램이 너무 재미있다며 단번에 책을 읽어내려갔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살펴 보았어요.

한국사 대모험에도 등장하는 온달이와 평강,

그리고 온달이 부마가 되는 걸 반대하는 황 대감,

명량에서 용감하게 왜군을 물리치는 이순신 장군 등이 등장해요.



설쌤과 온달, 평강이는 분식집에서 황 대감을 만나게 돼요.

황 대감은 온달이 부마 자격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사성어 시험을 보겠다고 하는데요.

기한은 단 1주일~

온달은 그 기간 안에 고사성어 100개를 모두 외울 수 있을까요?



알쏭달쏭 어렵고, 헷갈리는 고사성어~

온달은 설쌤의 마법 분필을 발견하곤

그 분필로 고사성어를 적어보았어요.

그런데 그 때, 고사성어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모두 사라지고 말았답니다~!

온달과 평강, 설쌤은 고사성어를 모두 찾을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한 스토리 중간에

고사성어를 테스트하는 문제들이 실려있어요.

여러 개의 단어 중, 고사성어가 어떤 것인지 맞혀보았는데요.

딸램은 고사성어같은 단어를 손으로 짚어가며

징검다리를 무사히 건넜답니다.^^



분필 냄새를 기억하는 로빈을 따라

설쌤과 온달, 평강이 길거리로 나왔어요.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 머리 위에 빈 말풍선이 그려져있네요.

설쌤의 마법 분필이 고사성어를 사라지게했으니

고사성어를 찾는 것도 마법 분필로 해야겠죠?

설쌤은 마법 분필을 휘두르며

빈 말풍선에 들어갈 고사성어를 척척 맞혔답니다.^^

딸램도 무슨 고사성어가 들어가면 좋을지 맞혀가며

흥미롭게 책을 읽었어요~!



이번에 배운 고사성어 '일거양득'을 한자로 살펴보고,

뜻을 이해해보았어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만화로 배운 고사성어라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고사성어를 십자말풀이에 넣어보며

재미있게 익혀보았어요.

처음엔 낯설게 느껴지던 고사성어도 자꾸 접하다보니

이제 익숙해져가고 있네요



신비의 명약을 팔고 있는

사기꾼 약장수에게 어울리는 고사성어는 바로

'감언이설'이에요.^^;

카드 안에 감언이설 뜻이 자세히 적혀있네요.

약장수에게 사기를 당할 뻔한 만두가게 주인은

설쌤 일행 덕분에 '기사회생'할 수 있었어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스토리 속에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고사성어가 모두 담겨 있네요!^^



3화 작심삼일에서 대기만성으로! 편은

딸램이 제일 재미있어했던 내용이에요.^^

고사성어를 찾기 위해 으스스한 집 안으로 들어간 설쌤 일행.

그곳엔 비밀에 싸여있는 한 처자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집주인은 무슨 이유로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는 걸까요?

그곳에서 어떤 고사성어를 찾을 수 있는지

설쌤을 따라 들어가볼까요?^^



역사의 문 안으로 쏙 들어가버린 고사성어를 찾기 위해

조선시대로 가게된 설쌤과 아이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크게 물리친 명량이었어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도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부하들을 지휘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딸램도 설쌤의 책을 통해 잘 알고 있는 역사 이야기라

더욱 집중하며 책을 읽어내려갔어요.


이순신이 왜군을 무찌르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고사성어!!

고사성어를 낱개로 지루하게 외우기보다

이렇게 재미있는 스토리로 고사성어를 흥미롭게 접하니

더 머릿속에 오래오래 기억될 거 같아요.^^

저희 딸램은 이 책을 벌써 여러 번 읽으며

고사성어를 많이 기억하게 되었어요.

얼른 2번 째 책을 읽어보고 싶다며

출간 날짜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통해 알게 된 고사성얼

난중일기가 적혀있어서 정말 흥미롭더라고요.^^

상황에 딱 맞는 고사성어가 적혀있으니

억지로 암기하려하지 않아도 저절로 머릿 속에 쏙쏙 들어오네요.^^



고사성어를 모두 찾아 현실로 돌아온 설쌤과 아이들~

그런데 황 대감은 온달에게 공갈이와 고사성어 대결을 하라고 제안하는데...

2편에선 어떤 내용이 펼쳐지게될 지 무척 기대되네요~!^^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로

아이들의 고사성어 실력을 쑥쑥 키워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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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고 강해지는 이것이 도형이다 B2 : 쌓기나무 - 초등 2 권장 초등 빨강 도형
시매쓰수학연구소 엮음 / 시매쓰 / 2020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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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고 해지는 이것이 도형이다

-시매쓰 출판-

학창시절, 수학 시간에 도형 파트를 어려워했던 경험이 있어서

저희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도형 감각을 키워줘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가베 수업을 받기도 하고,

집에서도 다양한 도형을 만지며 놀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었는데요.

초등학생이 되니 이제 도형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개념을 탄탄히 쌓고, 도형 감각을 키워줘야겠더라고요.

그래서 고르게 된 교재가 바로 '빨강 도형'이랍니다.^-^

저희 아이들은 이미 빨강 연산으로 꾸준히 연산 실력을 키워가는 중이라

빨강 도형도 낯설어하지 않더라고요.

매일 4쪽씩 풀고나면 퍼즐 스티커도 붙일 수 있으니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교재랍니다.^^



빨강 도형은 각 학년마다 세 권씩 구성되어있어요.

초1부터 초6까지 총 18권을 공부하고나면

도형 박사가 될 듯해요.^^

초등2학년 딸램은 B1, B2로 도형 감각을 쌓고 있는데요.

겨울방학 때까지 B3 푸는 것이 목표랍니다.

3학년 올라가기 전에 도형 실력 쑥쑥 키울 수 있을 거 같아요.



딸램은 B1 여러 가지 도형 편은 쉽게 술술 풀었는데요.

B2 쌓기나무 편은 어려울 거 같다며 미리 걱정을 하더라고요.

쌓기나무는 입체 도형이라

아무래도 더 난이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빨강 도형으로 체계적 학습을 해나간다면

쌓기나무 실력도 쑥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빨강 도형은 단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준비도형>개념도형>연습도형>조작도형>도전도형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를 접하면 자신감이 뚝~떨어질 수 있는데요.

빨강도형은 기초부터 탄탄히 잡아주고,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문제가 구성되어있어서

도형 감각을 키우기에 가장 적합한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교재 2쪽을 풀고나면 퍼즐 그림 딱지를 붙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모은 그림 딱지로 만화를 완성할 수 있어요.

저희 딸램은 어떤 만화가 탄생할지 무척 궁금해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더라고요.

그림 딱지가 공부하는데 동기 부여가 되어주네요.^^



빨강 도형 문제집이 도착하자마자

책장에 앉아 공부를 시작하는 딸램~~^^

쌓기나무를 들고와서 열심히 도형을 탐구하는 딸램이

참 기특하네요.



먼저 개념 도형으로 쌓기나무 기초를 다져보았어요.

왼쪽 모양과 똑같이 쌓은 모양을 찾는 문제인데요.

딸램은 어렵지 않게 답을 찾네요.^^



저희 딸램은 답만 찾고 끝내지 않고,

왜 답이 되는지 이유까지 꼼꼼히 적어놓았더라고요.^^

Z자처럼 생긴 것, 위로 크면서 더 두껍다 등

나름 생각한 이유를 적어놓은 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해요.ㅎㅎ

도형 문제를 풀며 서술형 연습도 스스로 하고 있어요.



개념 도형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아이들이 꼭 알고 넘어가야할 개념을 이렇게 짚어주고 있답니다.

똑같은 모양 찾기/ 다른 방향에서 본 모양/ 쌓기나무 위치 설명하기

세 가지 내용을 '개념 도형'에서 충분히 공부할 수 있었어요.

쌓기 나무는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달라보이는데요.

직접 쌓기 나무를 쌓아보지 않고, 그림만으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저희 딸램은 처음 문제를 풀 땐 알쏭달쏭해하더니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자신감 상승!!^^

도형이 재미있게 느껴진다네요.



도형 공부를 하다가 아리송할 땐,

쌓기나무를 직접 만져보고 살펴보며 답을 찾아보았어요.

입체 도형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건 무척 어려운데요.

이렇게 직접 쌓기나무를 조작해보니 한 눈에 답을 찾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평소에 도형을 자주 만지며 노는 것이 참 중요할 거 같아요.



'연습 도형'에서는 개념 도형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좀 더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어요.

다른 모양을 찾고, 같은 모양끼리 연결해본 후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보는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었답니다.



'쌓은 모양 설명'하기 문제도 풀어보았는데요.

그림을 보고, 맞는 설명을 찾아야하므로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요하는 문제더라고요.

쌓은 모양을 꼼꼼히 관찰하고, 설명을 읽어야 답을 찾을 수 있기에

딸램도 가장 집중하며 풀었던 문제예요.

답을 맞혀보니 실수없이 문제를 다 맞아서

딸램이 무척 기뻐하네요.^^



쌓기 나무가 어떻게 쌓여있는지

위, 앞, 뒤, 오른쪽, 왼쪽 등 다양한 방향을

유심히 살펴보며 문제를 잘 풀었네요.^^

이 문제를 풀어본 딸램은 이제 쌓기나무를 보며

혼자서도 설명할 줄 알게 되었어요.

쌓기나무를 집중력있게 관찰하고,

이를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어 만족스럽네요.



이번에는 왼쪽 모양을 다른 방향에서 본 모양을 살펴보고,

빨간색 쌓기나무를 찾는 연습을 해보았어요.

쌓기나무를 그림으로 보면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을 상상해야하고,

방향을 바꾸면 다른 도형처럼 보여서 어려운데요~!

이 부분을 연습하기에 딱 좋은 문제 유형이었답니다.

빨간색 쌓기나무가 어떤 것인지 찾기 위해

도형을 머릿속에서 돌려가며 답을 찾아보았는데요.

저희 딸램은 고민하더니 답을 딱~찾아내더라고요.

다소 난이도가 있는 문제지만,

이렇게 도형 훈련을 하고나니 공간 감각이 키워지네요!



'쌓은 모양 그리기'는

저희 딸램이 가장 어려워했던 유형의 문제예요.

정육면체를 처음 그려보니 어려울 수밖에 없는데요.

그림을 유심히 살펴보고, 이와 똑같이 그리기 위해 점의 수까지 세어보며

도형을 그리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더라고요!^^

처음엔 '어려워~'라고 말하던 딸램이

점점 자신감있게 도형을 그려나갔답니다.



1단원의 마지막~ '도전 도형'을 풀어보았어요.

왼쪽 모양을 보고, 1개의 쌓기나무만 옮겨서

만들 수 있는 모양을 찾는 문제인데요.

딱 봐도 어렵고, 복잡해보이는 문제네요.

하지만, 앞에서 도형 문제를 충분히 풀었기에

딸램은 어려워하지 않고, 답을 잘 찾아냈답니다.^^

머릿속으로 쌓기나무 1개를 이리저리 옮겨보는 딸램의 표정이

정말 진지하더라고요.^^


이렇게 난이도 높은 문제에 도전하고, 열심히 고민했던 시간들이

아이의 도형 실력을 쑥쑥 자라게 해줄 거예요.

도형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공간 감각과 수학 사고력을 탄탄히 키울 수 있겠죠!

도형이 자신없고,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빨강 도형'을 추천해요~!

빨강 도형으로 도형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시매쓰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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