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은 우리의 삻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지침서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꼭 수능을 대비하거나
논술을 대비하기 위해
고전을 읽는게 아니라
생각을 성숙하게 해주고
내 삶을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
고전읽기를 추천해주고 있는데요.
아직 초등 저학년인 꼬맹이가
고전을 읽기에는 어려운 어휘도 있고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를
건네주었답니다.
으뜸이와 에이미가
고전 속으로 직접 들어가 소개하는 이야기.
구운몽, 금방울전, 김원전
이렇게 세 고전을 만나게 된답니다.
이야기의 끝에는
으뜸이와 에이미의 독서 일기가 실려 있어요.
줄거리가 자연스럽게 정리되어 있고요
생각이 정리되어 있어서
독서 효과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서록 작성 노하우도 얻을 수 있죠.
흔한남매와 함께라면
쉽고 재미있게 더 친근하게
우리 고전을 접할 수 있으니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
꼭 읽어보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