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합니다, 동네 바보형이라는 말 - 한국에서 10년째 장애 아이 엄마로 살고 있는 류승연이 겪고 나눈 이야기
류승연 지음 / 푸른숲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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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비장애인으로서는 알 수 없는 세계를 간접적으로 알게됐어요. ‘장애도‘ 라는 표현이 참 마음이 아팠어요. 슬펐다가.. 기뻤다가.. 화도 났다가 하는 복합적인 심리상태도 느껴졌어요. 작가와 작가의 가족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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