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을 숨겨왔던 비서의 급발진이네요. '나한테 화난 게 아니었나? 어째서...'보는 저도 어째서... 싶었던 내용이었어요.
이벤트 기회에 구매했어요. 잔잔하게 읽기 좋았습니다.
귀엽고 재미있었어요. 1권이랑 내용이 반복되는 느낌은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