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폴로 스포츠 에프터 쉐이브 (스킨) - 남성용 125ml
랄프로렌
평점 :
단종


대용량이라 맘껏 바를수 있구요...저희 남편은  대체로 5월부터 10월까지 사용하는데요..

보통 남성용제품은 그다지 기능성이 없다고 들었는데요..이건 피부발란스를 조절해 주는것같네요..

지성피부라 번들거리는걸 아주 싫어해서..매년 여름에는 무조건 이것만 사용하거든요..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 표정이..기분좋아 보여서..저도..폴로스포츠를  더 좋아하게 되네요..

폴로스포츠 향기는..시원하고 깔끔한..누구나 기분좋게 사용할수 있는 향기예요..

나이에 상관없이 선물할수 있는 제품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정도 가격이면..다른 사이트보다 제품가격도 아주 저렴한 편이구요..

저희 남편은 내년여름에도 당연히...만족하는 표정으로..폴로스포츠를 사용할것 같네요..

그럼..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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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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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지가 너무 오래된 책이라 내용까지는 아니더라도..그 느낌이 너무 오래가는 책이랍니다..~

여태까지 읽은책 중에서 이렇게 깔끔하고 간결한 책은 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글이 좀더 미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은..이런 리뷰하나에도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책은 어려운 단어하나 없이도 독자들에게 모든걸 전달할수 있는..그런 책이예요..

어떤책은 내용이 좋아서...어떤책은 번역이 잘되서..어떤책은 너무 사실적이어서..등등

책을 읽고나서 좋아하는 느낌이란게 다 다르잖아요..

이책은..군더더기 없이 너무 깔끔해서..라는 표현을 쓰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반일감정을 갖고 있지만..요시모토 바나나 정말..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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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 (Hayao Miyazaki) 감독 / 대원DVD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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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남편이 선물로 사다준건데요..저희집은 애..어른 할것없이 토토루 매니아랍니다..

5살난 조카는 토토루가 시작되는 음악이 나오면..입모양까지 따라한다니까요~

어른들이 보기에도 너무 재미난..동심의 세계를 새롭게 느낄수 있는것 같아서 좋아요..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속에서 ..토토루를 보고있자면..나도 모르게 입안가득 미소가..퍼져요~

애니메이션이 이렇게까지 섬세할수 있다는게..놀라울정도예요..

따뜻함이 느껴지는 내용이라..아이들의 정서에도 아주 좋을것 같애요..

너무 많이보고..너무 좋아해서..그런지 막상 글을 쓸려니 잘 안되네요..

좋은걸 왜 좋으냐고 물으시면..그냥 좋다라고 대답하는 수밖에요..

DVD라 그런지..음향효과 또한 만만치 않아요..아주 작은소리까지 나거든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시라면 꼭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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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소여의 모험 (애니메이션) - [초특가판]
사이토 히로시 감독 / 플래닛 엔터테인먼트 / 200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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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니메이션DVD가 저렴하게 나와서..기분좋게 아이들에게 보여준답니다..~

플란다스의개.. 톰소여의모험.. 보물섬.. 조카가  놀러오면 심심해할까봐  구입한건데요.

다른집 아이들이..더 좋아하는것 같애요..재미있는건 여러본 봐도 지겨워하지 않으니까..

비디오나 DVD 빌려다보는 것보다..훨씬 저렴하네요~   

저희집은 아직 애가 없어서..아이들이 와서 놀기에는 좀 심심한데요..

DVD 몇장으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네요..

저역시..예전에..보던 개구쟁이 톰을 다시보게 되니까..너무 좋으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그럼..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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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어려움없이 읽을수 있으면서도..죽음앞에서의 힘든 삶을 살아가는 모리교수에게서

인생의 또다른 묘미를 느끼게 되는..그런 책이네요..

항상 건강하다고 생각하던 제가..갑자기 아프게되고..수술을 하게되고..

그러다보니..이책은 정말 맘깊은 곳까지 울려주는 그런책이 되어버렸답니다..^^

몇년전에 읽을때만해도..의지가 강한..모리교수..정도로 생각했었는데..지금은 다르네요..

만약..내게 생이 얼마남지 않았다면..정말 이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활할수 있을까하는..

자신없는..생각에까지 이르게 되더라구요..

항상 건강하면 좋겠지만..아파보니까 그게 맘대로 잘 안되고...맘은 더 힘들어지고..

이책을 다시 읽으면서..그래도 많은 위로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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