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멋있어 보여요..^^

캘빈클라인 이터니티 포맨 EDT - 남성용 50ml
캘빈클라인

은은하면서 여성을 끄는듯한 묘한 매력이 있는 향수예요..롱런하는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특별히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용할수 있는 그런 향수가 아닌가 싶네요..

남편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향이랍니다..40대 이상이 쓰시는 중후함 같은건 없지만..

젊으신 분들은 독특한 취향이 아니시라면..대부분의 남자분들은 아주 좋아하시리라 생각해요..

디올의 화렌화이트랑 이터너티..페레가모..폴로스포츠..이정도가 제남편이 사용하는 향수거든요..

근데..위의 4가지는그다지 진하지 않으면서..향을 맡으면 이름까지 기억하게 되는 향수예요..

그럼..참고하세요~

대용량이면서..스킨과 로션을 한번에..

캘빈클라인 CK one 스킨 모이스춰라이져 - 남성용 250ml
캘빈클라인

스킨과 로션의 두가지 기능을 하면서..향수향기까지 더해주는 제품이예요..

스킨과 로션의 바르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아주 간편한 제품이기도 하구요..

약간 묽은 로션 타입이구요..유분기가 많지 않아서 모든피부타입의 남성들이 사용하실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남성용 스킨이나 로션은 그다지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게 사실인지라..

기능성을 원하신다면..이제품에다가 남성용 에센스를 추가하시면 아주 좋답니다..^^

개인적으로 에센스는.. 기능성을 고려한다면 비오템보다는 아라미스가 조금 더 나은것 같네요..

그리고..향은 그리 진한 편이 아니라..무난하게 쓸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50ml라는 대용량에다..향기도 좋구..이정도 가격에..이만한 제품..아마 없을걸요~

그럼..참고하세요~

가격대비..정말 만족한 제품이예요~

가네보 나이브 폼 클렌징 3종 세트
크라시에홈프로덕트

대학다닐때 가네보 나이브 폼클 많이 섰었는데요..명품 폼클이랑 별반 차이 없어요~

가격대비 정말 만족한 제품이었어요..이것저것 여러가지 사용해봤지만..

민감한 제피부에는 복숭아가 제일 잘 맞는것 같더라구요..세수하고나면 뽀드득하는 소리에

무척 기분좋아지는 제품이예요..향도 많이 나지 않아서 민감하신 분들도 충분히 괜찮을꺼예요..

제가 피부가 얇고 민감한 편이거든요..팩같은거 잘못하면 얼굴이 울긋불긋 해지구요..

근데요..이제품은 한번도 트러블 일어난적이 없어요..

지금은 DHC 클렌징오일이랑 디올 폼클을 사용하는데요..

디올제품은 자극이 없고 순해서..색조랑 여러가지 사용을 하거든요..근데요..

가네보 폼클이랑 디올폼클..그다지 제품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정도로 둘다 순하고 좋아요..

가네보 나이브..저렴하게..기분좋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그럼 참고하세요~

퍼프도 이뿌고..발색력도 좋아요~

안나수이 페이스 컬러 [블러셔]
안나수이

안나수이 제품 중에서는 립브러쉬랑 볼터치만 사용을 하거든요..장미향에 민감해서요..

이제품은 향이 강한편이 아니어서..그다지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될듯하구요..발색력 좋아요~

흰피부이신 분들은 베스킨라빈스 광고에 나오는 301호를 사용하시면 이뻐요..

보통피부이신 분들은 핑크오렌지빛 색상 302호를 사용하시면 잘 어울린답니다..

저는..보통피부보다 약간 밝은편인데요..핑크가 무지 이뿌게 보여서..301호를 샀는데요..

허걱..화사한 핑크가 그리도 하고싶었건만..역시나 뽀얀분들이 어울릴듯하더라구요..

그래서..다시 302호를 샀는데요...제가 약간 노란끼있는 피부톤이라..그런지..잘 어울려서..

만족해요..참고로 립브러쉬도 일반 브러쉬보다는 약간 두꺼운 편인데요..

전혀 불편하지 않구요..손에 익으면 아주 편하답니다..일반제품보다 부드럽고 오래 사용할수 있어서

좋으네요..글구..안나수이는 케이스가 제품의 만족도 기여에 한몫을 하는것도 사실이잖아요..

혹시나 장미향에 아주 과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별은 하나 뺏어요..

그치만..민감한 제가 사용하기에도 전혀 지장없어요..그럼 참고하세요..^^

동물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 있어요~

플란다스의 개 - [초특가판] 애니메이션
쿠로다 요시오 감독 / 플래닛 엔터테인먼트 / 2003년 6월

저희집에는 애가 없어서..5살난 조카가 올때마다 장난감을 사들고와야 놀다 갈수가 있는데요..

플란다스의 개랑 이웃집 토토로만 있으면..지루해하지 않고..잘 놀아요~

저렴해서..톰소여의 모험과 같이 샀는데요..조카가 겁이 많아서 그런지..

범인얼굴 나오는 장면만 나오면..건너뛰게 되지만..다른 장면은 잘 보네요..

플란다스의 개는..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 있는 내용이 나와서 교육적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것 같애요..

이정도 가격에 애니메이션 DVD 저렴하고..재미있게 볼수 있어서..너무 좋으네요..

어릴때 TV에서 보던 기억도 되살아나구요..그럼..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