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파닉스 리더스 ♡영어를 잘 못하지만, 아이들은 영어를 잘했으면하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나도 함께 성장했으면, 하는 네살, 일곱살의 엄마입니다.어스본은 워낙 좋아하고 신뢰하는 출판사이기에 영어도 기대를 했지요. 보면볼수록 참 좋네요. 아이들도 처음엔 살짝 겁을 먹었으나 잠자리독서때 자연스레 큐알코드를 찍으며 문장듣기를 해봤더니 오히려 자신들이 좋아서 따라하고 짚어보고 합니다. 그림도 예쁘고, 레벨이 1-3으로 나눠져있어서 100000원의 가성비로 반년에서 일년정도 계획으로 차근히 진행해볼만 해요. 너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