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흔히 스크린에 비춰지는 배우들이나 제작진의 얼굴마담인 감독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들의 노고로 탄생됨을 제대로 상기하게 해줄것 같아 기대됩니다. 이렇게 한국영화 제작의 전반에 대해 인터뷰한 책이 나와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