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 없이도 월세 받는다 - 부동산 투자의 뉴 패러다임, 돈 없이도 월세 부자가 될 수 있다
함께하는 삶 지음 / 예문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 필자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한편, 1인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바로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며 매달 제2의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다들 요즘 삶이 팍팍해져 부부가 맞벌이를 하거나 외벌이인 경우 세컨드 잡을 찾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 보통의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별 어려움 없이 살다가 대개 2번의 경제적 어려움을 느낀다고 봅니다.
  첫 번째는 결혼을 하기 위해 신혼집(구입 or 전세)을 알아보면서 금액에 1차 충격을 받고,
  두 번째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생활비가 빠듯하다는 것을 느끼며 2차 충격을 받습니다.

 


"한마디로 살기 빡빡합니다"

 


• 그래서 여기 한가지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집 없이도 월세 받는다」 입니다.


‘월세 맞벌이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쉐어하우스’ 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 책입니다.

 

 

 


• 이 책은 단순히 부동산 투자에 대한 책은 아닙니다. 공유 개념을 이용한 새로운 임대업인 쉐어하우스에 관한 것입니다.
시세 차익을 노리는 부동산 투자가 아니라, 실제 수요층에 좋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즉, 비즈니스 모델인 것입니다.

 


"임차인을 고객으로 생각하고 손품,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p95)"

 


•1~3장까지는 요즘 트렌드에 대한 분석과 함께 쉐어하우스가 더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집을 사서 하는 기존 월세 투자법에 대한 설명과 돈 없이도 월세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3장에서는 월세 받기 좋은 지역과 내집 없이 임대 사업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으며,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가 좋아지려면 어떤 것을 하면 되는지 디테일한 설명까지 곁들여져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쉐어하우스 운영 꿀팁  (p102)
    - 세입자에게 생일 축하 문자메세지 보내기
    - 생일날 문자와 함께 기프티콘 보내기 (5,000~10,000원 정도의 커피 이용권이나 편의점 이용권이면 충분)

• 집주인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방법 (집주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p102)
    - 집주인에게 명절에 선물 세트를 챙겨 보내면 좋아한다. (설,추석) 간단한 생활용품이나, 햄 선물세트 정도면 충분
    - 가장 중요한 것은 월세를 단 하루도 밀리지 않는 것. (기본 중의 기본)(자동이체 해 놓으면 더 좋다)

 

 


"임대 사업 성공을 위해서 명심해야 할 점은 하루라도 공실을 만들지 않겠다는 각오. (p100)"

"나는 집주인이야, 월세 받는 사람이야' 같은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서비스 정신을 갖자!"

 


"이 책을 읽으며 또 하나의 급여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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