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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읽어주는 엄마 - 서울대 엄마가 알려주는 가장 똑똑한 명문대 합격 공식
이춘희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5월
평점 :
예비 중등맘,, 중등맘 들이 읽어보면 좋은 도서입니다.
벌써??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입시 용어들 .. 은근 어렵고 뭔가가 많답니다.
중등만 되어도 아이들이 공부할 때
엄마가 해줄 수 있는건 밥과 간식말고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가 의논하고 싶을 때
그게 뭐야?? 하고 물어보기 보다는 바로 알아듣고
대화가 된다면 아이와 좀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희집 초6만해도 하루에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는데
중, 고등되면 정말 얼굴보기도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가 상담을 원할 때 바로 알아듣고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한팀 같은 엄마가 되기 위해 오늘도 입시에 대해 공부해봅니다.
입시 읽어주는 엄마 밑줄그으면서 잘 읽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