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어빈 D. 얄롬 지음, 최윤미 옮김 / 시그마프레스 / 2000년 12월

상담이란? 인간의 마음을 고치는 일이란? 높고 높은 산을 놀라가고 올라가는 기분이다.처형자라 섬뜩함보다는 오히려 처절한 사랑이 느껴지는 책이다. 갈수록 마음의 슬픔을 억누르로 사는 이들이 늘어간다, 사람,사랑..... 모두가 행복 할 수없는 현실이 안타갑다.

[100자평] 너의 그림자를 읽다

너의 그림자를 읽다 - 어느 자살생존자의 고백
질 비알로스키 지음, 김명진 옮김 / 북폴리오 / 2012년 2월

자살로 죽은 가족이 있는 사람들의 애잔하고 슬픔이 배어나는 작품이다. 남겨진 가족들은 왜? 무엇 때문에? 혹시 내 잘못...? 하고 되묻고 되묻는다. 동생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든 언니는 그런 물음을 가지고 동생의 삶을 추적한다. 꼭 한번은 읽어 보아야하는 책이라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100자평] 과학실에서 읽은 시

과학실에서 읽은 시 ㅣ 담쟁이 교실 16
하상만 지음 / 실천문학사 / 2013년 5월

감성과 지성의 만남! 흥미있고 진지하고 재미있어요. 학생들에게 꼭 권장하고 싶어요. 익히 알고 있던 많은 시인들의 시를 읽어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국어또는 과학 시간에 토론의 재미도 있어요. 시를 논리적인 과학으로 풀어내는 멋진 발상!!!!!

[100자평] 괜찮다, 다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 공지영이 당신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
공지영.지승호 지음 / 알마 / 2008년 8월

공지영 씩씩한 사람이다.

[100자평] 위로

위로 - 국민의사 이시형 박사의
이시형 지음 / 생각속의집 / 2010년 11월

인간과 인간간 사이에는 섬이 있다. 그 섬들을 옮겨 갈때 위로가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