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앨리스 밀러 지음, 권혜경 옮김 / 권혜경음악치료센터 / 200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천재가 되어야한다!?  대학 수능 공부도 아니고 취직을 위해서도 아닌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다. 저항 할수도, 도망 갈 수도 없는 무능력한 아이가 학대를 피해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삶을 보여주는 책이다.  

부모라는 이름, 양육자라는 권력으로 그들이 행하는 폭력이 아이들의 일생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알수 있다. 18세이상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은 꼭 보아야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