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그대로의 느낌...청춘, 청량함 뭐 이런 계열입니다. 2권이라서 금방 읽을 수 있고 좋아요.
작품 내에서 '우리가 하는 것도 사랑이라면'이라는 영화 제목이 언급될 때 메인커플이 딱 떠오르더라구요...ㅎㅎ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