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하면 생각나는 빌런들도 없고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배경이 봄이라 딱 지금이랑 어울리고 좋네요.
특색있는 작화와 연출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침울할 줄 알았는데 아닌 것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