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국화꽃 향기 - 전4권
김하인 지음 / 생각의나무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안타까움이 제일 크게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위암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두고 이별해야 했던 미주. 

사랑하는 사람의 빈자리를 채워가며 그녀가 남겨둔 아이를 키워야 했던 승우. 

오늘 위암으로 인해 남편과 헤어진 고 장진영씨를 애도하며 이 소설을 떠올려봅니다. 

고 장진영씨도 미주와 같이 하늘나라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남편 분도 그녀가 행복하기를 빌면서 고이 추억을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레지던트
이서윤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통령의 이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책입니다. 

30대 중반의 젊은 대통령의 동반자 찾아나서기!! 

또 그 속에서 펼쳐 보이는 정치적 이념과의 갈등!! 

현재와 많이 다르게 그려져 있지만 

진정한 대통령 상을 표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 이강유와 정치부 기자 강지후, 자신의 나라를 직접 만들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 

상적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녕, 아빠
김하인 지음 / 자음과모음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지금 어딘가에도 주인공 민서와 같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소설이고 

 그들과 더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민서의 용기를  

 이어받아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가지게 만든다. 

경제불황으로 인해 닥친 가족의 역경과 고난이  

그대로 드러나는 소설이자 

한 소녀이 성장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김석우와의 

인연은 그녀의 평생 소원인 아버지와의 만남을 선물받고 

싶어서 였는지도 모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개정판
이도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현실적으로 묘사한 연애소설 이야기이다. 

배경은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되  

내가 마치 주인공이 되어 함께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현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공감이 제일 가는 소설이다.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 주인공이 

안쓰러웠지만 그래도 진심을 깨닫고 용기있게 

다가설 줄 아는 사람이라 다행이었다. 

"이럴 땐 미치겠어. 꼭 사랑이 전부 같잖아." 

제일 기억에 남는 대사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긍정의 한 줄
린다 피콘 지음, 유미성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같은 삭막한 생활에 

가끔씩 나의 삶에 대해서 회의감도 느끼고 

인생의 쓴맛을 겪을 수도 있지만 

 저는 그럴 때마다 이 책을 꺼내어 

자신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 

희망을 되찾고 미소를 지어봅니다. 

비록 짧은 몇 줄밖에 안 되는 말이지만 

저는 그 말에 용기를 얻고 활기를 되찾아 

 자신에게 마법을 걸어봅니다. 

난 할 수 있다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