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 예술에 조예가 깊지 못한 나로써는 최대의 도전이었던 이 책.
여느 여행기를 보면 보이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사진들과 다르게
소박하고, 마치 보통사람이 찍은 것과도 같지만.
가장 그 때 그시간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여행객과 관광객이 빠져나간 뒤, 비로소 자신의 모습을 찾는
옛 도시의 모습들이 노을에 비추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