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스페셜 10권은
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각각의 소프트웨어를 합하여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이를 여러 산업에 활용하는 융합 소프트웨어는
유명 인사들과 과학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4차 산업 분야입니다.
《job?》스페셜 나는 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될 거야!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직업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로
학습만화로 소개하고 있답니다.
《job? 나는 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될 거야! 》는
바둑 신동인 13세 차우빈이 AI 때문에 바둑을 그만두게 되면서,
AI는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 덕분에
전신마비 환자인 수정이 아빠가 걷는 것을 보고,
사라진 할머니를 아이트래킹 기술을 통해 찾게 되면서
AI에 대한 생각이 바뀝니다.
BIC란 사람의 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로
음성 마우스, 키보드 같은 입력 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뇌로 의사결정을 하면 언어나 신체조작을 거치지 않아도 사용자가
생각하고 결정한 특정 뇌파를 시스템의 센서로 전달하여
컴퓨터에서 해당 명령을 실행합니다.
같은 반 친구인 수정이와 함께 융합 소프트웨어 기술 연구소를 방문하여
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을 만나고 그들이 하는 일과 활용 사례를 배우면서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주인공을 꿈꾸게 됩니다.
뇌 신호를 감지하고 해석하여 사용자가 생각만으로도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연구하는 BCI 전문가,
시선의 방향과 움직임을 추적하여 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 파악하는
프로그램을 코딩하는 아이트래킹 프로그래머,
사람의 감정을 컴퓨터가 인지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하는 감성 인식 기술 전문가,
각각의 소프트웨어를 합하여 새롭게 프로그래밍화하는
융합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다양한 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있답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해 우리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요.
머지않아 사람처럼 자유로운 사고가 가능한
로봇도 우리의 친구가 될 거라고 합니다.
변화의 시대에 우리나라도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결성하여 모든 국민이 디지털 대전환의 혜택을 생활화하도록
"전 국민에게 AI(인공지능), SW(소프트웨어) 교육을 확산시키겠다고"공언했습니다.
앞으로 생활과 모든 산업 분야에서 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가적 체계 시스템 교육들이 이뤄질 텐데요.
나는 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될 거야!로 어렵게 느껴지는
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가에 대한 공부도 쉽고 재미있게 익혀
나의 멋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