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때문에 읽게된 책이지만, 일반적인 문해력 증진(?)을 위한 솔루션과는 차이가 있었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 다양한 사고 경험을 하게 하고 스스로 충분히 생각하는 것.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여러가지 팁과 예제들이 참 친절하고 감사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