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틴 작가님의 로어링 클라우드 리뷰입니다. 표지만 봤을때는 무겁고 으스스한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벼운 이야기네요. 외전도 나왔는데 이것도 마저 읽어봐야겠어요.
후회공의 대표격인 유우지 작가님의 꽃밭입니다. 사실 기대했던 것 보다는 그렇게 극적이지 않아서 조금 심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우진이가 겪는 상황들이 전부 해경이로 인한 것이 아니고 그냥 살면서 참 피로한 일이 많은 느낌이라서 사실 공이 크게 뭘 잘못하는게 없어보이더라구요. 근데 결국 공은 후회를 하고 수에게 울고불고 달라붙는게 예상되다 보니 뒤로갈수록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것같아요.
타슈 작가님의 신의 어린양 리뷰입니다. 키워드가 굉장히 자세히 너와있고 소재도 평범하지 많아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좀 심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