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난 아이는 없다 - 0세부터 6세까지 아이들의 기질에 따른 육아 이야기
다케우치 에리카 지음, 최성미 옮김 / 컨텐츠조우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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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기질을 알기위해서 복잡한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우는 모습 등 행동의 특징을 보고 아이의 기질을 판단하는 간단한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모습들이 제 아이와 주변의 아이들에게 많이 있었는데 행동하는 모습들이 설명하는 기질과 신기하게 잘 맞는 것 같더라구요
이제 책에서 제시한 문제행동의 해결방법들을 한번씩 사용해 볼까합니다. 속썩이던 행동들이 나아질까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책에서 이야기한것 처럼 너무 노심초사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있는 모습그대로 사랑해 줄때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는 마지막 이야기에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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