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트렌드 CES 2022 - 한 권으로 끝내는 미래 혁신 기술 대전망
매일경제 CES 특별취재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술발전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고 느끼는게 해뜰때마다 새로운 기술, 그에 따른 새로운 용어들이 많이 등장한다. 처음 가상화폐 블록체인 사물 인터넷 등이 등장했을 때 그거 공부해야하나, 간을 좀 보니까 상용화하려면 아직 멀었겠거니 혹은 일상에 접목시키는데 무리가 있거니 하면 옳거니 하며 알아보기를 미룬 내 탓도 있겠다. 얼마 전 열렸던 기술 행사 CES 사실 이런게 있는지도 최근에 알았다. 살면서 항상 이런 기술이 나온다면, 어떤 발명이 등장한다면 좋지 않을까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면서 정작 현실로 다가올 때는 왜 그리 소극적이었을까 싶다. 이번 행사에 등장한 것들에는 5년 걸리겠지 10년 걸리겠지 하던 것들이 벌써 나오기도 했다.

​*리딩투데이 북적북적 지원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에 관한 모든 말들 - 지혜롭고 재치 있는 여성 작가들이 사랑을 말할 때
베카 앤더슨 지음, 홍주연 옮김 / 니들북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짝을 만나면 사랑에 있어서 완전히 성숙한 것일까?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연애를 넘어 결혼해서 백년해로까지 하는 사이안에서의 사랑이 무결점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실제 어떤 사람을 만나거나, 간접적으로는 미디어나 소설 등으로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접한다. 그렇게 쌓이는 것이 사랑하는데 있어서 훈련되고 성숙해지는 것일 수도 있다. 한편으로는 나와 알맞는 사랑을 맞춰가는 과정일 수도 있다. 마치 이렇게 수많은 사랑에 대한 생각들로부터 나와 코드가 맞는 걸 만날때마다 희열이 느껴지듯이.

*리딩투데이 신간살롱 지원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에 관한 모든 말들 - 지혜롭고 재치 있는 여성 작가들이 사랑을 말할 때
베카 앤더슨 지음, 홍주연 옮김 / 니들북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한 번에 봐도 아름답기도 하고, 의미가 깊어보이는 문장들도 있다. 그럴때면 작품속에서 어떻게 녹아들어 갔는지, 이런 사랑이 그려진 작품이 어떤건지 궁금해졌다. 짧은 문장으로 필사하기도 좋아 보였다. 영어 공부도 한다면 할 수 있을 것이고. 글쓸때 인용하기도 좋아보인다. 작가마다 사랑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 새기다보면 지난 사랑의 장면들이, 들리는 이야기들 이해에 도움되는 것도 같다. 내가 가진 믿음이 보수적인지, 시간이 지나 바뀌어서 받아들여야 할지 걱정되던 면도 해결된다. 일치하는 생각이 있으면 단단한 뒷바침이 되니까.

*리딩투데이 신간살롱 지원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선 부자의 세상을 읽는 지혜 -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나?
이준구.강호성 엮음 / 스타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선부자가 특별한 것은 지금과는 다르게 신분제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부의 세습이나, 계급에 따른 부의 획득의 한계가 명확했다. 자본주의 시대에 돈이 벼슬인거 같은 분위기가 만연하긴 하지만, 그런 차이에서인지 지금과 조선시대에 부자가 되는데 필요한 것이 달라보인다. 요즘은 성공에 운도 있어야 하고, 투자지식과 경험을 많이 강조하는데 여기 소개된 부자들은 남다른 인품이 드러난다. 어지럽고 철벽같은 세상에서도 이치를 깨닫고 역량과 성품을 길러서 자신뿐 아니라 널리 이로움을 퍼뜨렸다.

*리딩투데이 리투사랑해유 지원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선 부자의 세상을 읽는 지혜 -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나?
이준구.강호성 엮음 / 스타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이 먹어 돈을 벌어보고, 삶의 경험도 쌓이다 보니 어릴 적 부자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변했다. 그저 돈을 권력삼아 악덕하기만한게 아니라, 자기계발의 끝판왕들중 하나라는 점. 그저 돈이 많거나 적을 뿐 사람이 착하고 나쁨, 철저하거나 무능하거나는 똑깥다. 요즘은 보기 어려운데 명문가는 그들을 일으켜 주는 가훈이라는게 있었다. 책에 나오는 부자들 가운데서도 철칙같이 가훈을 지켜 대대로 부를 누린 집안이 있었다. 개인으로서건 가족단위에서건 남들과 다른 자세와 철저함을 지녔기에 그에 상응하는 보상으로 부자가 된 것이다.

*리딩투데이 리투사랑해유 지원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