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순문학이 사그라드는 과정과 어떻게 오타쿠문화가 확산,세분화되었는지 대담 형식으로 기재되어있다.작가의 만화가 - 편집자 - 스토리작가로 변화하는 도중의 마음가짐이나 생각했던 점이 적혀있어서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