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이라면 대체적으로 좀 더 고등학년이 되어야 알야하는 분야라 생각해 소홀했던것이 사실이었네요ㅜㅜ
학습의 대상이라 생각했기에 책읽기에 재미를 알게 해주기보다 읽어야하는 적정연령을 정해줘야한다는 엄마의 오판으로 아이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지 못했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