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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아저씨네 이데아 분식점 ㅣ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14
김리라 지음, 권송이 그림, 황희경 도움글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2월
평점 :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플라톤 아저씨네
이데아 분식점
아이들은 학교에서 지식을 배우게 되죠. 하지만 그것과 더불어 살다보면 지식이 필요할 때가 있고, 어떤 상황에서는 지식보다는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주렁이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집으로 온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됩니다. 그것도 같은 방에서 지내게 되지요. 오랫동안 주렁이와 함께 지낸 개는 거실로 쫓겨나고요. 주렁이는 그런 상황이 정말 싫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이 쌓여가요~~
이런 상황이라면 누구나 비슷한 고민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ㅋ
바로 이럴때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학문인 인문학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