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5. 따라서 우리는 머리를 두루 회전하는 올빼미를 닮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되돌아보며 벅찬 감사를 느끼고 그분의 재림을 열렬한 기대감으로 바라봄으로써 본질적인 영적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만이 양쪽을 다 바라보는 사람이 가야 할 옳은 길이다.
p19. 이렇게 새들은 갔다가 돌아온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의 비극은 하나님을 떠나서 돌아오지 않는다는 데 있다.
p.13 예수님은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을 금하시는 것이지, 사려 깊은 생각을 금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에 대한믿음은 지각 있게 미래를 대비하는 것과 상치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