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는 날
수 림 지음, 그레구아르 마비르 그림, 양진희 옮김 / 한림출판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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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시는 할머니와 같이 재미있게 놀이를 합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세상운 떠나게 됩니다.

뱃시는 너무너무 외로워합니다.

엄마는 할머니는 하늘나라에 계신다고 말해주십니다.

할머니는 곁에 없지만 뱃시는 할머니를 잊지 않아요.

뱃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여자아이를 낳게 됩니다.

여자아이는 마치 할머니를 만난 거 같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아이와 죽음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었어요.

할머니 생각도 많이 나게 해주는 책이네요.

가슴 뭉클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따뜻한 그림책 아이와 같이 잘 보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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